다가오는 10월의 마지막 밤을 조~금 앞당겨서 경인지회 자람터 친구들이 함께 할로윈을 즐겼습니다.

초등자람터 친구들은 매주 3D펜 수업을 들으며 실력이 쑥쑥 늘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는 할로윈을 맞아 자신이 만든 3D작품으로 호박바구니를 꾸몄답니다.

​유령, 드라큘라, 잭오랜턴 등으로 근사하게 꾸민 호박바구니를 갖고

지회사무실로 내려온 친구들은 선생님에게 “trck or treat!”도 외치고

사탕과 초콜릿으로 바구니를 채워서 신나게 집에 돌아갔답니다.

유아자람터는 감사하게도 어머님들이 직접 통합지원센터를 멋지게 할로윈 파티장으로 꾸며주셨어요.

​친구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할로윈 코스튬으로 센터에 왔는데요!

​멋진 엘사로 변신한 여자 친구들, 귀여운 니모, 잘생긴 드라큘라백작,

​너무 깜찍한 꼬마악마와 꼬마마녀, 멋쟁이 우디까지!

​사탕과 초콜릿으로 꽉 채워진 바구니도 있고, 오랜만에 많은 친구들과 만나서인지

어제 돌아가는 친구들 기분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후원회원님들과 소아암 환아와 가족 분들께도 우리 친구들이 해준 인사를 대신 전합니다,

“해피 할로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