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나미스 유치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모금 동참

△ 뒤나미스 유치원, 아이들이 직접 꾸미고 모은 사랑의 저금통

뒤나미스 유치원(원장 박경선)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지회장 정영기)와 함께 

지난 23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뒤나미스 유치원에서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의 저금통 모금에 동참한 뒤나미스 유치원생 350여명과 교사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 이주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는 소아암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경인 지역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인형극을 선보이고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1년 동안 경인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약 7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인형극과 사랑의 저금통 모금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뒤나미스 유치원 박경선 원장은 “또래 친구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 이주영 사무국장은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더욱 값지고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아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소아암 환아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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